작년 공적개발원조 15억 7천만 달러…세계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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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의 공적개발원조 규모는 15억 7천900만 달러로 세계 16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공적개발원조 규모는 전년의 13억 2천460만 달러보다 19.2% 증가한 15억 7천9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개발원조위원회 24개 회원국 중 16위로 2011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것입니다.

전체 공적개발원조 가운데 양자간 원조는 전년보다 18.2% 늘어난 11억 6천940만 달러였습니다.

다자간 원조는 전년보다 22.2% 늘어난 4억 950만 달러입니다.

지역별로는 양자간 원조 중 절반 이상이 아시아에 지원됐으며 아프리카와 중남미가 각각 22.3%와 6.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65.2%, 2011년 63.2%, 지난해 58.2%로 줄어든 반면 아프리카는 2010년 15.5%, 2011년 18.0%, 지난해 22.3%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 2억30만 달러, 아프가니스탄 7천850만 달러, 캄보디아 5천620만 달러, 스리랑카 5천150만 달러, 탄자니아 5천60만 달러 등의 순입니다.

분야별로는 사회 인프라 및 서비스 분야와 경제 인프라 및 서비스 분야에 대한 지원이 전체 양자간 공적개발원조의 72.3%를 차지했습니다.

다자간 원조 중에는 세계은행, 지역개발은행 등 국제금융기구 지원이 2억 7천510만 달러로 전체의 67.2%를 차지했고, UN기구 지원이 1억 1천450만 달러로 2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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