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북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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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남북한이 개성공단 제7차 실무회담에서 정상화에 전격 합의한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습니다.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오늘(15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랫동안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해왔다"면서 "남북한의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는 환영할만한 소식"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또 앞으로의 대응방향에 대해 "우리의 동맹과 역내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북한에 장기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의 신병문제와 관련해 "배 씨의 안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건강상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배 씨의 석방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평양주재 스웨덴 대사관과 자체 채널들을 활용해 북한과 정례적인 접촉을 갖고 있으며 가족들과도 긴밀히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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