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쑤성에서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수십만 볼트 전류가 지나가는 전선위에서 배선공들이 전선 수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상에서 바라보면 마치 공중곡예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중국에서는 최근 4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난 심화로 정전사태가 자주 일어나서 수시로 전선에 대한 점검을 해야 합니다.
배선공들은 최소한의 안전장비도 갖추지 않아 항상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중국 장쑤성 배선공들의 아슬아슬한 작업 현장,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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