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세계적 장대 높이뛰기 선수로 '미녀새'로 불리는 이신바예바가 '모스크바 세계육상 선수권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우승하면서 6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최고 기록이 4m 78에 불과했지만 이보다 11cm 높은 4m 89를 1차 시기에 가볍게 뛰어 넘어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6년 만에 다시 정상에 선 미녀새 이신바예바가 나는 모습,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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