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경찰서는 주택가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신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지난 6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서 27살 김 모씨의 원룸 외벽에 달린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3백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정왕동 주택가를 돌며 78차례에 걸쳐 8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왕동 주택가에서 동일한 수법의 절도 사건이 빈발하자 CCTV 분석 등을 통해 범인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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