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 빚을 갚으려는 20대 여성이 한 새마을 금고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하는 등 큰 행패를 부렸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6일 새벽에 새마을 금고에 창문을 열고 들어와 현금 인출기 보관함을 망치로 부수기도 하고 출입문 유리창을 깨고 사무실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여성은 결국 금은방을 털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대 여성의 대담한 범행 현장,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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