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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6.2kg의 '거대 신생아'…자연분만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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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스페인 데니아의 한 병원에서 초 우량아가 탄생했습니다. 

아기의 몸무게는 6.2kg으로 생후 6개월 된 아기와 맞먹는데요, 산모의 강한 의지로 자연 분만으로 출산하면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가장 무거운 여자 아기로 기록됐습니다.

일반 신생아 몸집의 2배인 슈퍼 베이비의 모습,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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