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5천 개의 폭죽이 한꺼번에 터지며 밤하늘을 대낮처럼 밝게 빛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 최대규모 불꽃 축제가 열린 것인데요, 폭죽은 특히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에 맞춰 폭발하듯 밤하늘을 가득 메워 그 웅장함을 더 했는데요, 현장에서 관람객 50여만 명이 숨죽이며 지켜봤습니다.
2만 5천 개의 폭죽이 수놓은 밤하늘,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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