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은 해수욕장에서 여고생의 신체를 몰래 찍은 혐의로 외국인 노동자 31살 A씨와 27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캄보디아와 베트남 출신인 이들은 어제(8일) 오후 3시 반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18살 김 모양의 특정 신체부위를 스마트폰으로 각각 10차례와 3차례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도 여성의 뒷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로 41살 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는 어젯밤 9시 반쯤 쇼핑몰 모델인 28살 박 모 씨를 부산시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부터 약 300m가량 따라가면서 박 씨의 뒷모습을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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