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술집에서 만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나이지리아인 40살 E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씨는 지난해 12월 5일 아침 7시 반쯤 서울 용산의 한 술집에서 처음 만난 30대 여성을 "한잔 더 하자"며 집으로 유인한 뒤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E씨는 지난 2000년 비지니스 비자로 입국한 뒤 비자 연장 신청을 하지 않아 불법 체류 상태였으며 특정한 주거지 없이 일거리를 찾아 전전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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