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 씨가 대표로 있는 부동산 개발회사 비엘에셋에 80억 원을 대출해준 저축은행을 두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비엘에셋은 서울 서소문동 일대 개발 사업을 위해 모두 9곳의 저축은행에서 300억 원 상당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 씨가 대표로 있는 부동산 개발회사 비엘에셋에 80억 원을 대출해준 저축은행을 두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비엘에셋은 서울 서소문동 일대 개발 사업을 위해 모두 9곳의 저축은행에서 300억 원 상당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