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가수 비, 연예병사 서류 제출 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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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연예병사로 만기 제대한 가수 '비'가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채 '편법'으로 연예병사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입수한 '홍보병사 운영실태 감사결과'에 따르면 2012년과 2013년도에 선발된 연예병사 15명 중 10여명이 '홍보병사 선발 때 서류 미제출자'로 분류됐는데도 합격 처리됐고 이 가운데에는 가수 '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국방홍보원이 선발한 '홍보지원대원 선발 공고문'에도 연예병사가 되기 위해선 해당 분야별 협회의 확약서나 추천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난 2011년 10월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해 군복무를 시작한 가수 '비'는 이듬해인 2월 24일 연예병사로 국방 홍보 임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1월 탤런트 김태희씨와 교제하는 과정에서 영내를 벗어나는 등 복무규율을 어겨 7일간 근신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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