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가수 조용필이 데뷔 이후 최초로 후배 가수들과 입을 맞췄습니다.
오는 14, 15일에 열리는 록 페스티벌 캠페인 송 녹음을 위해 김창렬, 구준엽 등 후배 가수 15팀과 함께 히트곡 여행을 떠나요’를 부른 건데요, 특히 데뷔 45년 만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록 페스티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출연료를 전액 기부해가며 후배 가수들을 위한 특별 무대를 만들어 이번 만남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왕' 조용필과 후배 가수들이 하나가 된 훈훈한 녹음 현장,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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