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전세계 태블릿PC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패드가 1위를 고수했으나 점유율은 급격히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장조사업체 IDC가 밝혔습니다.
이에 비해 삼성전자 태블릿PC의 점유율이 크게 확대되면서 애플을 맹추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IDC 조사결과, 애플의 아이패드는 올해 2분기 천 460만대를 판매해 점유율 32.4%를 차지함으로써, 태블릿PC시장 1위를 고수했습니다.
하지만, 천 700만대를 판매했던 지난해 같은기간보다는 판매량이 14.1% 줄어들었고, 점유율도 27.9%포인트나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비해 삼성전자는 810만대의 태블릿PC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기간의 210만대보다 판매량이 네 배 가까이 늘었으며, 점유율도 7.6%에서 18.0%로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태블릿PC 판매 3위는 200만대를 판매한 아수스가 차지했으며, 레노버와 에이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