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마당 열렸다…서울뮤지컬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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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작 뮤지컬 축제인 제2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오늘(5일)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일주일간 충무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뮤지컬 스타들이 출연하는 갈라쇼를 비롯해 창작 뮤지컬 가운데 경연을 통해 재지원 대상을 선발하는 예그린 앙코르, 창작뮤지컬 발전에 기여한 제작자와 작품에 상을 수여하는 예그린 어워드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특히 내일 열리는 개막 갈라쇼에는 소리꾼 이자람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박은태 등이 출연해 '오페라의 유령'과 '레미자레블' 등 유명 뮤지컬의 수록곡을 부를 예정이며, 오는 12일 열리는 폐막 갈라쇼에는 윤복희를 비롯해 한지상, 강태을 등이 나와 '서편제'와 '심야식당' 등 국내 창작뮤지컬의 노래를 선보입니다.

이와 함께 원로 음악평론가 박용구 옹의 초청 대담 등 한국 뮤지컬 시장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정책 개선방안을 찾는 컨퍼런스와 한.중.일 뮤지컬의 해외 교류 활성화 등을 주제로 한 토론회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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