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앞바다서 또 지진…규모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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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저녁 8시쯤 충남 보령시 서남서쪽 43㎞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일 오후 5시 20분에 규모 3.1, 같은 날 새벽 1시쯤 2.6의 지진이 각각 난 지 사흘 만에 다시 지진이 발생한 겁니다.

보령 앞바다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닷새 동안 여덟 차례 지진이 계속됐습니다.

다행히 규모가 작고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이라서 육상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011년 3월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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