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해 해외 유학생 40만 명…자비유학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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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유학대국'인 중국에서 지난해 해외 유학길에 오른 학생 수가 4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교육부 유학서비스센터는 지난해 출국한 해외 유학생 수가 39만 96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국가나 각 기관·기업의 지원을 받지 않는 자비유학생이 37만 4500명으로 전체의 93.7%를 차지했습니다.

2011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에 가 있는 중국인 유학생 수는 모두 142만 6000명으로, 미국, 호주, 일본, 영국, 캐나다 등 상위 5개국에 가 있는 유학생이 전체의 7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최근 해외 유학생 증가율이 매년 20% 이상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유학 알선 사기와 귀국한 해외 유학파의 구직난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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