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까지 중부 70mm 장맛비…남부 폭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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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3일) 서울·경기와 강원지방은 북한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오전부터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충청 이남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내일까지 최고 70mm의 비가 이어지겠고, 남부에는 10에서 50mm가량의 비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오후에는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내일은 일부 내륙지방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국지성 장대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에는 해안과 내륙 일부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무더위도 이어져 오늘 대구의 기온은 34도까지 치솟겠고 강릉 33도, 대전은 32도가 예상됩니다.

남부와 제주도에 이어 강원동해안에도 폭염특보가 다시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남부 내륙의 기온이 33도를 오르내리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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