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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종신형·징역 1천 년 선고받은 '클리블랜드 사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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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의 세 여성을 자택에 납치·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5월 체포된, 아리엘 카스트로(53)가 1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법정을 나서고 있다.

마이클 루소 판사는 살인과 강간, 납치 등 329건의 혐의로 기소된 카스트로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과 함께 '1천년 연속 징역형'을 선고했다. 그는 지난주 검찰에서 사형을 면하는 조건으로 유죄를 인정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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