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저녁 7시 반쯤 인천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서 5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머니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방 안에 함께 숨져 있는 58살 이 모 씨와 54살 여성 정 모 씨를 발견했습니다.
방 안에서는 타다 남은 번개탄과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3년 전부터 내연 관계를 유지하다가 함께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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