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승용차가 시속 120km로 경찰 순찰차와 숨박꼭질을 벌이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일 경남 창원에서 젊은 남녀가 휴가비가 떨어지자 차를 탄 채 날치기 범행을 저지른 뒤 달아나다 경찰과 추격전 끝에 검거된 사건인데요, 범인은 결국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검거됐습니다.
황당한 도심 추격전,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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