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또르따…4분 30초 만에 뚝딱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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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또르따 만들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길이만 무려 58m.

제작에 들어간 빵의 개수는 수천 개, 소스양도 수백 리터에 달합니다.

멕시코의 샌드위치로 불리는 전통음식 또르따에는 칠면조와 다진 소고기를 비롯해 50여 가지의 다양한 재료가 들어갔습니다.

분주한 요리사들의 능숙한 손놀림으로 4분 30초 만에 초대형 또르따가 완성됐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 관람객과 요리사들은 또르따를 나눠 먹었습니다.

푸짐한 크기 만큼이나 맛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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