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의정부 시청 앞 잔디공원에 '튜브'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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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을 맞아 의정부 시청앞 잔디광장에 튜브 수영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잔디밭에서 물놀이를 하는 색다른 피서지인데요.

의정부 지국 송호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 휴가철 시민들에게 더위를 식힐 공간을 제공하는 의정부의 야외 물놀이 축제가 어제(31일) 시작됐습니다.

화면 보시죠.

시청앞 잔디광장이 깜짝 변신했습니다.

광장 가득하게 물놀이 기구가 들어서고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잔디 위에는 텐트촌까지 생겨나서 마치 해변가처럼 됐습니다.

'풍덩'하고 뛰어 드는 수상 미끄럼틀이 아이들에게 단연 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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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희/의정부 중앙초등학교 5년 : 엄마랑 동생친구랑 왔어요.]

[전승교(12)·승민(9) 형제 : 무척 재미있어요. (동생하고) 경기하면서 함께 하니까. (경기는) 제가 다 이겼지만…]

밴드 연주와 공연, 심야에는 영화도 상영됩니다.

[안병용/의정부시장 :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 시청 잔디광장에 임시로 일주일 정도 가족단위로 물놀이 할 수 있는 그런 공원이 되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여러가지 퀴즈라든가, 포토존에서 가족사진 공모전도 있고…]

의정부시의 물놀이축제는 오는 오는 4일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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