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를 싣고 가던 북한 선박 청천강호를 적발해 억류 중인 파나마 정부가 선박에서 미그 21 전투기용 엔진 12기와 미사일 통제센터와 유사한 군용차량 5대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천강호는 미사일 부품 등 미신고 물품을 싣고 쿠바에서 출발해 북한으로 향하다 지난 15일 파나마 정부에 적발됐습니다.
파나마 당국은 적발 직후 선박에 실린 설탕 포대를 하역하는 과정에서 1950년대 소련산 미그 21 전투기 2대와 미사일 레이더 시스템 2벌 등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