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평양에서 한국전쟁 정전기념일 행사를 치르면서 북한의 해외 언론 대응 방식이 과거와 달라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정은 제 1비서의 일거수 일투족을 가감없이 외신 기자들에게 노출시키는가 하면, 행사에 참여하느라 피곤에 지친 군인들의 모습같은 이른바 '북한의 속살'을 과거와 달리 있는 그대로 보여 줘 그 의도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외신의 눈에 비친 북한의 생생한 모습,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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