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자, 한국일보 노조 비상대책위원회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최진주 한국일보 노조 비대위 부위원장은 "장 회장이 그동안 초법적 행동을 계속 해온 만큼 영장 청구는 사필귀정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 회장이 구속될 경우 한국일보 사태 해결을 위한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일보 노조는 지난 4월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장재구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장 회장 측은 이에 맞서 지난달 편집국을 폐쇄하고, 대부분 기자들의 업무를 중단시켰습니다.
현재 한국일보는 연합뉴스 등의 기사를 중심으로 신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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