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한국은행에 접수된 위조지폐가 절반으로 급감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한국은행에 신고된 위조지폐는 2146장으로 지난해 상반기 4535장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권종별로는 5천 원권이 1469장으로 전체의 68.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1만 원권 597장 27.8%, 5만 원권이 59장 2.7%, 1천 원권 21장 1% 순이었습니다.
발견된 위폐의 상태를 보면 낡고 손상된 지폐일수록 위폐가 많았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개인이 신고한 사례가 늘어나는 등 국민의 위폐방지 의식이 높아졌고 금융기관의 식별능력도 개선돼 위폐 제조·사용심리가 억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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