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중앙선 넘어 2중 충돌…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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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29일) 부산 고가도로에서 승용차가 마주 오던 차량 2대와 잇따라 부딪혀 4명이 다쳤습니다.

한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승용차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문을 뜯어내 운전자를 구조합니다.

어젯밤 7시 10분쯤, 부산시 중구 영주동 고가도로에서 41살 김 모 씨가 몰던 산타페 승용차가 마주 오던 승합차 등 차량 2대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 등 4명이 허리 등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운전미숙으로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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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서울 가양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손님들을 대피시키고 폭발물 처리반 투입했지만, 확인 결과 빈 가방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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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와 4시 반쯤엔,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과 계림동 주택가에 100킬로그램이 넘는 멧돼지 2마리가 연이어 나타났습니다.

돼지들은 1시간 넘게 주택가를 배회했지만 주민들을 공격하지는 않았습니다.

돼지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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