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시가 시민이 또 다른 시민을 돕고 치유할 수 있도록 하는 치유 활동가 양성에 나섰습니다. 사업 이름은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입니다.
서울시청에서 심영구 기자입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팍팍한 삶 가운데 '힐링'이 필요하다는 생각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실 텐데요,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는 바로 시민 힐링 프로젝트입니다.
오늘(29일) 치유 활동가로 재탄생한 시민들입니다.
이들 24명은 지난 4주 동안 인문학, 문화, 예술적 접근의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치유받았는데요, 이들이 다시 각자 10명가량씩 치유 과정을 진행해 치유활동가 300명을 2차로 양성하고, 또 다시 300명이 같은 과정을 반복해 3천 명을 양성한다는 게 서울시 계획입니다.
시민이 시민을 치유한다는 '치유 릴레이' 방식이 큰 특징인데요, 서울시는 오늘 처음 탄생한 치유 활동가들의 치유 릴레이를 통해 서울시가 힐링의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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