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오선화씨 한국 입국 불허, 극히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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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한 활동을 해 온 오선화 씨의 입국을 허락하지 않은 한국 정부의 조치에 대해 일본 정부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오씨가 사상과 신념 때문에 입국을 거부당했다면 한국 정부의 조치는 일본 국민에 대한 조치로 볼 수 있는 만큼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으로 귀화한 오씨는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7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지만 입국 허가가 나지 않아 당일 오후 나리타 공항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오씨는 지난 2005년 3월 일제 식민통치가 조선 경제와 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식민지배를 미화한 단행본을 출간해 파문을 일으키는 등 한국을 비하하고 일본을 미화하는 저술·평론 활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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