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민변의 권영국 노동위원장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대한문에서 열린 집회에서 경찰 통제선에 서 있던 경찰을 밀어 넘어뜨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변은 당시 대한문 화단 앞에서의 집회의 자유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경찰 철수를 요구하다가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집회를 주도한 권 변호사 등 민변 변호사 2명과 민주노총 간부 1명을 체포해 연행했습니다.
권 변호사 외 나머지 2명은 지난 26일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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