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포털 등 40여 기업 계정 노린 악성파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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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송과 신문을 포함한 언론사, 포털업체, 광고회사 등 기업 40여 곳의 직원 계정을 노린 악성코드가 발견돼 관계기관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정보보안기업 잉카인터넷은 이들 기업의 내부 관리자 계정을 수집하는 악성파일 숙주가 국내 특정 웹사이트 2곳에서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악성코드는 지난 24일 새벽에 제작돼 국네에서 유포돼 온 것으로 분석됐는데, 현재까지 피해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악성파일은 마치 JPG 사진 이미지 파일처럼 위장했지만, 사용자 컴퓨터에는 EXE 형태의 실행파일로 감염돼 동작합니다.

또, GIF 이미지 파일로 위장해 다른 악성파일 내려받기도 시도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계 기관들은 "이번 악성파일이 관리자 계정을 빼내 사이버 공격을 할 수도 있다"며 기업들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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