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개헌 위한 국제사회 여론몰이 착수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국제사회에서 개헌과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대한 동조세력을 확보하기 위해 외교 행보에 나섰습니다.

일본 정부는 아베 총리가 싱가포르에서 리셴룽 총리와 가진 정상회담에서 헌법개정과 집단적자위권 행사와 관련해 논의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 문제에 대해 "국제 사회 전체의 안보 환경 변화를 근거로 일본의 안전을 확보하고 미일동맹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공헌해 나가는 관점에서 검토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역대 정권의 헌법해석상 행사할 수 없다고 판단해온 집단적 자위권 등에 대한 논의를 다음 달부터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평화헌법의 축인 헌법 9조를 수정해 국방군을 창설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개헌에 대해서도 집회 개최 등을 필두로 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