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유진자산운용과 하이자산운용에 대해 종합검사를 한 결과 직원 14명을 제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자산운용은 2006년 2월부터 작년 9월까지 3개의 부동산펀드를 운용하면서 담보를 설정하지 않거나 상환자금 관리를 소홀히 해 271억 원 상당의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또 자격을 충족하지 못한 준법감시인을 선임했고 펀드 운용인력 변경 등에 대한 수시공시 사항을 빠뜨리거나 지연 공시했습니다.
금감원은 유진자산운용에 대해 '기관주의' 조치를 내리고 관련 직원 5명을 문책, 주의 조치하도록 했습니다.
하이자산운용은 자산운용 한도 제한 위반, 수시공시 위반, 사전 자산배분절차 미준수 등의 지적사항이 나왔습니다.
금감원은 하이자산운용 직원 9명에 대해 문책, 주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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