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인 7월27일을 '전승절' 즉 자기들이 승리한 날이라고 부르면서 해마다 대대적인 축하 공연을 해왔는데요, 올해도 평양에서 주로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주민들이 대거 동원된 '아리랑'공연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축하 행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평양 '5.1 경기장'에서 선 보인 아리랑 공연, 함께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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