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균 생존 과정 규명…치료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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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 구체적인 메커니즘을 규명했습니다.

서울대 최상호 교수팀은 연구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사람의 장에 있는 'N-아세틸뉴라믹산'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해 병원성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를 활용하면 해마다 국내에서 수십 명의 사망자를 가져오는 비브리오 패혈증의 치료제 개발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오염된 바닷물이 상처에 직접 닿았을 때 발병하고, 패혈증으로 전환하면 2~3일 만에 사망하게 됩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지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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