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집 등 실내공기질 무료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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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월 말까지 어린이집과 산후조리원, 학원 등 400곳의 실내 공기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컨설팅은 시가 지정한 전문기관이 대상 시설을 직접 방문해 총부유세균,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6개 항목에 걸쳐 실내 공기 오염도를 측정하고 시설 관리 실태를 조사해 필요한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세균 번식 위험이 크고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컨설팅 기간을 지난해보다 두 달 정도 앞당겼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컨설팅 대상은 실내공기질 관리법 개정으로 새롭게 관리 대상에 포함된 연면적 천㎡ 이상 학원과 25개 자치구에서 신청을 받은 어린이집, 영화관, PC방 등 400곳입니다.

서울시는 "환기주기 확대, 청소방법, 청소시간 변경 등 비용이 들지 않거나 적은 비용으로 공기 질을 개선할 방법을 제시해 시설별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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