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원인 참의원 선거의 출구 조사 결과 집권 자민당이 압승을 거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체 참의원 수의 절반인 121명을 새로 뽑는 오늘(21일) 선거는 저녁 8시 투표가 마감됐습니다.
일본 언론의 출구 조사 결과 자민당은 최소 62석에서 최대 70석, 연립 여당인 공명당도 최소 6석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자민, 공명 두 연립 여당이 참의원 과반의 분수령인 최소 63석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참의원 제1당의 지위를 내려놓게 됐습니다.
개표 결과 자민당과 일본유신회 등 우익 세력이 3분의 2에 가까운 의석을 확보할 경우 헌법 9조 개헌 움직임은 더욱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