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제4차 범국민 대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참여연대를 비롯한 20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대응 시국회의'는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주최 측 추산 2천 명, 경찰 추산 1천 명이 모인 가운데 촛불 문화제를 열고 철저한 국정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제4차 범국민 대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참여연대를 비롯한 20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대응 시국회의'는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주최 측 추산 2천 명, 경찰 추산 1천 명이 모인 가운데 촛불 문화제를 열고 철저한 국정조사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