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전두환 미술품' 진위 분석…유명작가 48명

300여점 이상…진품일 경우 수백억 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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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집행팀은 압수한 미술품의 진위 여부를 확인 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전두환씨의 큰 아들 재국씨가 운영하는 시공사 등에서 미술품 수백 여 점을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미술품 전문가들의 협조를 얻어 압수한 미술품 의 종류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도록'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해당 미술품엔 국내외 유명 작가 40여명의 작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국내 작가론 천경자 김종학 윤근병 정원철 권여현을 비롯해 이탈리아 조각가 스타치올리와 프란시스 베이컨 작품이 압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밖에 검찰은 전두환씨의 차남 재용씨가 직접 그린 그림과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도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진품으로 인정되면 그 가치는 수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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