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60대 '파이 빨리 먹기' 시합하다 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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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호주 남성이 '파이 빨리먹기' 시합을 하다가 질식사했다.

19일 호주 국영 ABC 방송에 따르면 퀸즐랜드주 타운스빌에 사는 브루스 홀랜드(64)는 18일(현지시간) 오후 타운스빌 부시랜드 비치 태번에서 열린 파이 빨리먹기 시합에서 급하게 칠리 파이를 삼키던 중 목이 막혔다.

숨이 막혀 괴로워하던 홀랜드는 인근 타운스빌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밤 숨졌다.

경찰은 홀랜드가 파이를 급히 삼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면서도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시드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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