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하유미 “평생 다이어트…반쪽 인생 살아”

배우 하유미가 동안 피부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남몰래 노력해 온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광주에서 진행된 SBS ‘땡큐’ 촬영에서 하유미는 “나는 평생 다이어트와 무관할 수 없었다”라며 “반쪽 인생을 살아왔다”고 전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자장면을 먹어도, 떡 하나를 먹어도 항상 반만 먹었다”라며 다이어트 때문에 음식을 늘 맘껏 먹지 못한 사실을 전했다.

하유미는 이렇게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해왔으나 최근 체중이 늘어난 이유를 말하기도.

하유미의 다이어트 이야기는 19일 ‘땡큐’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