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제주도에서 불법포획 됐던 돌고래 '제돌이'와 '춘삼이'가 오늘(18일) 고향인 제주 앞바다로 돌아갔습니다.
'제돌이'와 '춘삼이'는 지난달 26일부터 제주 앞바다로 옮겨져 야생 적응훈련을 가져왔는데요.
마침내 4년 만에 울타리 없는 바다에서 자유를 맛보게 됐습니다.
'제돌이'와 '춘삼이'의 힘찬 모습,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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