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전 차관 등 '별장 성접대' 사실 확인

경찰, '성접대 의혹' 윤중천 씨 등 18명 기소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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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자 윤중천씨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윤씨 등 사건 관련자 18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는 것으로 4개월간의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경찰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경기도의 모 대학병원 전 병원장 등 일부 유력인사가 윤씨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성접대 혐의를 줄곧 부인해 왔지만, 성접대 동영상과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윤씨에게 특수 강간, 마약, 상습 강요 등 10개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공사 수주 등 이권을 챙기기 위해 강원도 원주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서 유력인사를 불러 성접대 등 향응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이 성접대 동영상 등장인물로 확인한 김학의 전 차관은 윤씨를 통해 여성과 강제로 성관계를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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