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압수수색에서 나온 장남 재국 씨 소유 대형 금동불상이 특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진위 여부는 현재까지 가려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는데요, 이 불상은 높이 2m가 넘는 대형으로 17세기 무렵 태국이나 미얀마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진품일 경우 가격이 1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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