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한 푸틴 대통령, 이번에는 해저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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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남자다운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줬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까요?

푸틴 대통령이 잠수정을 타고 바닷속으로 내려갑니다.

지난 1869년에 침몰한 러시아 군함 올레그호 탐사에 나선 겁니다.

푸틴 대통령은 수심 50미터 지점까지 내려가 30분가량 수색작업을 벌이고 물 위로 올라왔는데, 해외 언론들은 그동안 근육질의 상반신 노출과 승마, 카레이싱 등으로 터프함을 과시해 온 만큼 또다시 강한 이미지를 부각해 지지도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를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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