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태권도선수권에서 우리나라가 첫 날 걸린 금메달 2개를 모두 따내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여자 46kg급의 김소희는 결승에서 러시아 발루에바를 8대7로 누르고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처음 태극마크를 단 남자 58kg급의 차태문도 이란의 로론을 9대8로 꺾고 깜짝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세계 태권도선수권에서 우리나라가 첫 날 걸린 금메달 2개를 모두 따내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여자 46kg급의 김소희는 결승에서 러시아 발루에바를 8대7로 누르고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처음 태극마크를 단 남자 58kg급의 차태문도 이란의 로론을 9대8로 꺾고 깜짝 금메달을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