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핀 꽃…101명 여성 스카이다이빙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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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근처 상공입니다.

비행기 4대에서 색종이처럼 흩뿌려지는 건 바로 스카이다이버들인데요, 아무렇게나 낙하하는가 싶더니 점차 손에 손을 잡고 꽃모양 형태를 갖춥니다.

혼자 해도 어려울 텐데 이들은 101명으로 이뤄진 스카이다이빙팀으로 모두 여성입니다.

꽃모양 가운데를 비운 건 지난해 스카이다이빙 때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전 리더를 위해 일부러 남겨놓은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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