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푸틴 통화…'스노든 러 망명 요청' 논의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미국 정보 당국의 전 세계적 개인정보 수집 활동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러시아에 임시 망명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날 저녁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대통령은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언급했고" "스노든을 포함한 안보 및 양국 현안 등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악관은 그러나 스노든과 관련해 어떤 대화가 오고갔는지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도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공보실장의 말을 인용해 통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스노든이 지난달 말 홍콩을 떠나 모스크바에 도착한 이래 두 정상이 통화한 것은 처음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