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화학공장서 아크릴산 누출…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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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4시 9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합성수지 공장에서 화학기기가 폭발해 아크릴산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주민 등 2명이 구토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기기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과 국립환경과학원 대응팀에 의해 냉각·안전조치됐다.

조치 후 인근 지역 대기측정 간이시험 결과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화학물질을 섞는 반응기 압력이 높아지면서 폭발이 발생,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과 소방 당국은 정밀 감식을 벌여 유출된 아크릴산의 양과 확산 지역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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